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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11.03 [율마삼형제] 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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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초에 관심을 가지는 나를 위해 남편이 퇴근길에 사온 포인세티아.
이름을 모른채 데려온 녀석 원산지가 멕시코란다.
크리스마스 장식꽃으로 유명하다는데 첨에 보고 몰라봐서 미안~ ^-^

네이버에서 기르는 방법을 검색해봤다.

1 . 영상 10도 이상에서 키우고 가장 적합한 온도 18도~22도 사이
2 . 햇빛도 좋아하지만 밝은 음지도 잘 자람
3 . 물주기는 일반적인 방법대로 겉흙이 말랐을때 한번에 흠뻑 줌
  방법은 "저면 관수".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으로 아랫잎이 누렇게 변하여 떨어짐.
4. 2,3월까지 잘 자라다가 4월쯤 색이 바라고 미워지면  줄기를 한뼘 정도 남겨두고 다 잘라준 다음
  새 흙으로 분갈이 해줌.
  이때, 최대한 밝은 곳에 두고 물주기를 계속한다, 한달간격으로 액체 비료도 OK!
5 . 꽃이 있을때는 분갈이을 하지 않음.
6 . 번식은 "꺽꽂이"

잘 지내 보자! 포인세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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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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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잊을만 하면 한번씩 노래를 불렀던 넝쿨 식물.
트리안을 살까 했는데 오리 하나로 마트 앞에 열린 꽃시장에 하트모양으로 이쁘게 둘러놨길래 하나 데려왔다.
근데 사실 트리안하고 타아라하고 구분 못한다.ㅋ
아직은 애기.
매일매일 스프레이로 물을 줘야 하는 녀석.
이렇게 걸어 놓고 싶다는 남편의 소원성취를 해주었다.
어서어서 자라서 이쁘게 쭉쭉 내려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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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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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망 율마.
싱그러운 연두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항상 탐이 나는 율마다.
언젠가 지시장에서 지금의 율마보다 반정도나 작은것 3개를 구입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모두 말려 죽였던 기억이...-_ㅠ
나에겐 너무 어려운 율마 이번엔 꼭 지켜주겠어!!

율마 키우기!

물, 바람, 빛을 좋아 하는 율마.
키우는 사람도 가지각색이라 기본에 충실하며 알아서 키워야 함;;;

뭐 이리 어려워;;
일단 발코니 안쪽에 두었다.
통풍이 잘 되어야 하니 아기가 있는 우리집에선 실내에선 말라 죽을 것 같으니 겉흙 마를때 물주면서 바람과 빛 쐬어 주기.
일단은 이렇게 해보고 관찰!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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