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를 낳고 이제 겨우 20일을 갓 넘겨서 아직 외출을 할 시기는 아니지만, 인터넷 쇼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이템.
성현이 때는 완모는 아니지만 모유 수유를 해서 외출 할 때 굳이 분유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었었지만, 성우는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거라서 분유케이스도 필요하긴 했다.

외출을 하지 못하는 지금의 주 용도는 밤에 분유타기에 활용하는 것.
두,세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칭칭 거리는 녀석 분유 타 주려면...
젖병에 물 담아, 분유 담아 흔들어 먹이기 중에.. 한가지 일을 줄여주는게 바로 요녀석, 분유케이스이다.
자기전에 필요한 분량의 분유를 담아 놓으면 젖병에 한번에 털어 넣기 정말 좋다.
많아야 세번깨는 성우니까 딱 하루 쓸 양.
게다가 3단, 5단의 기존의 분유케이스보다 부피도 적어서 외출할 때도 간편하겠다.
올레~ ^-^

분유 케이스에 분유를 넣어봤다.


뚜껑을 끝까지 젖히면 분유를 젖병에 넣을때도 떨어지지 않는다.
맘에 들어. ^-^
한칸 분유를 비우면 뚜껑을 돌려 옆의 칸의 분유를 사용 할 수 있다.


이렇게 내통에 세칸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내통은 이렇게 분리가 가능한데 나중엔 스낵컵으로도 활용가능.


맘에드는 아벤트 분유케이스.
먼치킨에서도 같은 스타일의 분유케이스가 나오는데, 성현이땐 피죤제품에 꽂혀있다가 성우땐 아벤트에 꽂혀서, 젖병, 노리개젖꼭지 모두 아벤트 제품.
남편도 좋아라 하는 분유케이스.
나의 일을 한가지라도 줄여주는 아이템이라면 무조건 사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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