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토 : 아이폰4 케이스

아이폰 카페에서 방황하다가 맘에 딱 드는 케이스 발견.
실리콘 케이스가 싫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딱딱한 케이스보다는 말랑말랑한 실리콘 케이스가 좋더라.
>_<;
사랑스러운 토끼귀와 앙증맞은 꼬리.

꼬리는 흡착식으로 거치대로 활용도 가능하지만, 잘 떨어져서 붙이나 마나.
붙이면 예쁘긴 하지만 오히려 불편하기도 하고.
잘 안서있는경우가 더 많다.. -_ㅠ

오픈마켓에 짝퉁도 많지만, 내가 구입한건 정품
가격차이가 만만치 않지만... 짝퉁인생 싫어서;;;

고이고이 포장 되어 온 라비토

아이폰 첨 살때부터 함께 해온 운동화끈 케이스를 벗고 환골탈퇴.ㅋ
저 케이스도 나름 특징있고 예쁜데 실리콘이 너무 헐거워서 불안불안했다.

이렇게 귀는 이어폰 줄감개로도 활용.
이게 맘에 들었다는거.
가방속에서 따로는게 영 마땅찮았는데...

내 아이폰4는 당분간 라비토와 동거동락.
저 꼬리는.... 정말 아깝다;;
흡착력 좀 좋은 큐방쓰지;; 너무 잘 떨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