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장에 이어서 4칸서랍장 완성



이렇게 생긴거 두개.
하난 파우더, 색조, 립스틱 등 메이크업 소품용
하난 핀, 끈 등 헤어 소품용.



명찰 손잡이를 풀어줍니다.



샌딩 해줘야겠죠.
거친면을 곱게곱게 갈아줍니다.ㅋ



각진 모서리는 약간 다져주고..



오늘도 수고해 주실 스테인 삼총사.
아, 살구색 스테인은 오늘 비번.



민트와 화이트로 색칠색칠.



여기서 가만 고민...
말이 예뻐 민트색이지, 갑자기 이 옥색을 보고 생각난건...
옛날옛날집의 촌스런 옥색 싱크대.
언젠가 어디선가 본거 같다.
예전 우리집에 있었나..?

암튼, 갑자기 민트색이 무서워져서 저렇게 치덕치덕 화이트로 무늬 좀 내 주려다가...
완전 망하고...
차라리 스탠실로 예쁜 무늬를 넣을껄 그랬어.. -_ㅠ



서랍장 안쪽엔 거친면이 싫어서 바니쉬를 칠해줬는데,
나무 색이 더 살아나서 괜찮았음.



집 앞은 이모양;;;
난리난리;; 치우는게 더 힘들어..-_-;;

 

어쨌던 완성된 내 화장대 서랍장.
서랍 앞면에 화이트 한번 더 바를껄 그랬나...
귀찮아서 한번만 발랐더니, CD장이랑비교해 좀... 나무색이 더 많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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