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6. 01:41 초록. 언니의 정원
사랑스러운 분홍 발톱 치와와엔시스.
화분보다 몸값 저렴하신 치와와엔시스님.
작년 여름 화상에 벌레에 뜯겨, 만신창이가 된 모습에서...
정말 많이 회복하셨다.
너무 예뻤던 모습과 대조적으로 많이 망가진 모습에 사진속에 조차 담기 싫어 찍어두지 않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회복될걸 알았다면...
비교도 해볼겸 찍어 둘 껄...
야심차게 구입한 아메치스보다 회복력도 빠르고 성장도 빠르다.
게다가 웃자라지도 않는다!!!
사랑스러운 분홍 발톱 치와와엔시스.
'초록. 언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발 (1) | 2019.11.21 |
---|---|
방아잎, 배초향, 곽향 (2) | 2018.06.24 |
맨드라미 삼총사 (0) | 2011.04.20 |
봄을 알리는 녀석들 (0) | 2011.04.11 |
난감한 홍옥 (0) | 201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