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8. 21:33 초록. 언니의 정원
벨루스
분갈이 하며 이 녀석 이름표를 잃어버리고나서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는거야.
몇달동안이나.
오늘 정말 번쩍! 이름이 생각났어.
벨루스!!!
어떰 이름도 꽃도 잎도 이쁜! 네 이름을 잊었을까?!!
별이 내려온듯 에쁜 꽃을 피운 사진이 어디있을텐데...
(뒤적뒤적...;;;;;)
올해 꽃 피우면 다시 찍어줄게. ^-^;;;
넌 언제 엄마만큼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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