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 읽고 내게 추천 해준 이야기책.


📕 책소개

제8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조선시대 노비 아이 솔개가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인권과 평등에 눈떠 가는 과정을 그린 장편 동화이다. 어린 나이에 양반의 시중을 들어야 하는 솔개의 힘겹고 고단한 일상과, 배움에 대한 열망 때문에 겪어야 했던 가혹한 시련과 고난을 손에 잡힐 듯 생생히 그려 냄으로써, 인권과 평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하루하루 누리는 작은 일상들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해 준다. (출처. YES24)


🗝 책속에서 찾은 구절



마루에게 설명을 해 주었는데
이해를 잘 못하겠다더라.
만족하라는건지 욕심을 내라는건지...
10살아이에겐 어렵긴 할거야.


엄마가 만들어준 독서 기록도 열심히.

이번 겨울 방학은 공부 보다는 책읽기에 힘쓰기로 했다.
잘 따라와 주길. ...

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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