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귀신 같은 솜씨로 솥을 태워놨다.
시커멓게 탄 속에
어지러이 긁혀있는 자국이
참...
내 마음 같아서...
귀신 같은 솜씨의 표현에 기특하기까지 하더라.



태우지 말지....
긁지나 말지....




솥을 보고 하는 소린지...
너를 보고 하는 소린지...


'언니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딱 하나만...  (2) 2019.04.02
술이 원수지...  (0) 2019.03.27
커피는 덤  (2) 2019.03.23
바로 너  (2) 2019.03.08
이렇게 정성스럽게 카페가입 해 보기도 처음. ^-^  (0) 2019.03.07
Posted by 언니 ^-^

블로그 이미지
언니의 팔레트
언니 ^-^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