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8. 14:23 사진. 언니는 파파라치
쨍~하다. 로모스럽다.
어쩌면 이건 나만의 느낌일 수도 있는데, 어제 오늘의 하늘, 해, 바람, 온도... 나를 감싸는 모든 것이 로모스럽다.
구름의 모양, 하늘 색까지.
그 시절.
로모 하나 들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한여름 더운줄도 모르고 여름을 즐기던 딱 그때의 분위기.
로모스럽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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