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年 2月


엄마를 만나고 오면 내 맘은 천갈래 만갈래.



평생을 남 편을 들어오며 산 아빠를 원망하던 엄마는
내 앞에서 내 편이 아닌 남 편(?)을 들고 계시더라.
그리 그리 서운해 하시더니...

워낙 엄마한테는 기대는 안했지만...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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