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마루가 유치원에서 가져왔던 새빨간 포인세티아.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초록잎이 되었더라....?

봄, 여름. 가을, 내내 초록잎을 보면서 얜 어떻게 물들려나..? 단풍처럼 다육이들처럼 물들려나..? 했더니. 아니었어.

새빨간 잎이 새로 나는거있지!

빨간 겨울을 맞이할 차례. 포인세티아! 넘 부끄러워 하지마. 올핸 언니가 많이 이뻐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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