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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부사, 또는 토레레아시라고 불리는 세덤 트렐리제입니다.

신품종 다육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일본을 거쳐서 국내로 소개되다보니 붙여지는 이름이 일본식으로 정착된 이름이 많으며

부사 역시도 그런 종류중의 하나로 일본식 발음 토레레아시로 더 많이 알려진 품종이나 정식 명칭은 "Sedum trelesei" 입니다.
트렐리제(부사)는 작은 동그란 잎들이 로제트형상으로 줄기끝에 러너를 형성하며 성장을 하는데 햇볕이 부족하면 줄기가 웃자라므로

충분하게 빛을 보여주어야 예쁜 모습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이 다소 라울과도 흡사하나 그보다는 잎이 작고 좀더 통통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떨어진 잎들은 잎꽂이하여 번식시키실 수 있는 아주 예쁜 품종으로 '천사의 물방울'이라는 모습과 무척 잘 어울리는 별칭도 갖고있네요.

출처 : 심폴

천사의 물방울이라고 보기엔 내 트렐리제는 아직 너무 안쓰럽게 생겼다;
겨우내 빛도 많이 못보고 물도 안줘서 물렁한 느낌.

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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