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드아게이트 시계팔찌

밴디드아게이트 시계 팔찌

오늘 소개 해 드릴 팔찌는

밴디드 아게이트와 실버볼로 제작된 시계팔찌입니다.

^-^

저는 외출을 할 때 시계를 꼭 착용하는 편입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 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에요.

팔찌를 만들다가 여기다가 시계를 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검색을 해보니 이미 그런 제품들은 나와 있더라고요.

남대문 시장에 가도 팔고 있고요.

원석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찍어 보았습니다.

천안석이라고도 불리우는 밴디드아게이트는 티벳원산의 마노로 통상의 마노보다 줄무늬가 두껍고

확실히 보이는 것이 많아, 모양을 잘 연마하면 눈알처럼 보입니다.

티벳에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원석이라고 하여 예로부터 천안석을 가공한 것이 액막이로 이용되어져왔다고 합니다.

나이테상의 모양이 눈알처럼 보이는 것에서부터 신의 눈으로 전해져,

강한 덕이 깃들어 지닌 이의 신불에 가호를 주는 영험을 쫓아 개운으로 운수가 트이도록 이끌어 준다고 전해집니다.

의미나, 원산지 이런거 다 떠나서...

전 이 원석을 첨 보고, 우주에 떠다니는 행성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심치 않게 예쁜 줄무늬,

너무 여성스럽지도, 너무 남성스럽지도 않은 느낌의 원석.

8mm원석과 실버볼과 고급스러워 보이는 세무태슬로 엮어보았어요.

price : 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