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09:37 언니의 사생활
돌아온 탕자... 인가;;;
띄엄띄엄 관리하던 블로그를 스킨이 티스토리 기본스킨으로 되어 이상하다며 버려둔 지가 1년이구나;;;
미안하네;;;
어제 몇번의 클릭으로 이전 팔레트 디자인으로 돌리고 나서... 도대체 이걸 왜;;; '티스토리가 망가뜨렸으니 다시 돌려주겠지...' 하는 맘으로 버려두고 있었던 건가 싶네;;;
누군가에게 보여주려 하기보다는 주절주절 넋두리 하던 블로그라 너무 편하게 대했던 건지;;;
있을 때 잘하란 말도 있는데, 내가 너를 너무 버려두었지;; 미안해;;;
올해는 잘 지내보자.
어쨌던 너는 내 참는 돌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