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다.
그런 성격에 키까지 작으니 농구가 싫기도 하겠지.
농구를 시키고 싶었지만 완강히 거부하던 탓에
그동안 손 놓 고있었는데

중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슬슬 벗어나더니
친구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 하게 되었다.

재미는 있는데….
성격과 키에 눌려 재미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ㅠㅠ
성격이라도 활발하고 긍정적이면
넘겨 볼 만도 한 걸림돌이건만….

농구 코치님도
아빠,엄마도
너를 응원 한단다.
힘을 내서 즐거운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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