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6. 19:41 언니의 사생활
아등바등 하지 않기
아등바등 하지 않기.
곧 사라질 것 같았던 프로그램 <집사부 일체>.
오늘의 사부님은 강산에.
강산에의 노래 중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듣다가 뜬금맞게 든 생각이다...
왜...인지도 모르게...
내가 가지고 있는게 맞긴한데, 진정 내 것이 아닌 것이 있다.
내 것이 아닌걸 내 것으로 착각하지 말기.
그래서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편해진다면... 그렇게 하기.
아등바등 하지 않기.
내 것이 아닌 걸 내 것으로 착각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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