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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01 넘나 어려운거 2
  2. 2023.02.28 꽃 한 송이에 내 마음 다시 잡아 보고
  3. 2023.02.25 다시 힘을 내는 2월 2

읽었으면 꽂아 놓고
썼으면 꽂아 놓고
봤으면 꽂아 놓고
.
.
.
아. 이게 그렇게
어려운거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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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니 ^-^

쌔삥 책갈피
나는 감성 언니니까 코팅은 하지 않는 걸로!

1월 한 달은 많은 책은 아니어도 좀 정성 들여서 책을 읽었더랬다.  <원씽> 추천 도서라서 읽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을 잘 정리해 준 책인 듯싶어 참 고마웠고, <메이머스크> 약간 선입견을 가지고 읽기 시작해서는 반성하며 마무리했던 일론머스크 어머니의 자전 에세이. <청춘의 문장들> 아무 생각 없이 문장 수집용으로 집어 들었던 책인데 소중한 작가님 한 분을 알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된 책.
1월은 독서기록도 가슴 벅찬 마음으로 성의껏 정리도 잘했는데...

<2030 축의전환>, <밴저민 프랭클린>, <나를 살게 하는 것들> 은 아직 펼쳐져 있는 책. 2월에 선정한 책들은 사실은 마무리를 하지 못했어.
아닌 척 멀쩡한 듯 생활은 하고 있지만 스물아홉 살에 사귀던 남자랑 헤어진 그때랑은 비교도 안 되는 수렁 속에 사느라. 책을 들어도 글자가 눈에 들어오질 않았고, 생활 속에서 이리저리 빵구가 나서.....;;;
그 와중에 또 마음 달래려 <조선 낭자 열전 1,2>권은 순식간에 휘리릭 읽었지. ^-^;
정말이지 맘 어수선하고 어차피 해결할 용기도 없어서 생각만 많아질 때는 이런 도피처도 나쁘진 않아;;
1월에 읽은 <외과의사 엘리제 1,2,3>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술술 읽었는데.... 4권을 마무리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어차피 해피앤딩일 거니까..

인생 네 컷 앨범
요기에다가

책갈피 수집을 해 본다.
취미를 예쁘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다는 것에, 그것들에 질리지 않은 진심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하다.
2월은 간만에 찾은 맘에 드는 시 하나 필사하며 잘 마무리해봐야지. 잘 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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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언니 ^-^

이 가죽 6공 바인더를 -비록 인조가죽이지만- 찜해놓고 살까 말까 한참 고민 했지.
두 권이나 사다놓고 어떻게 쓰면 잘 쓸까 또 한참을 고민 하다가.
그냥 막 쓰기로 했다는...? >_<;;



예쁘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 가득하지만 어차피 재주도 없고 그림의 떡처럼 보고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올해는 취미로 번아웃하기가 목표였는데 1월이 시작하고 보름만에 이일 저일 터지면서 멘탈 탈탈 털리고 요즘애들 말로 나락갔다가 겨우 경신 차려본다;;;




다꾸 하는 재주는 없으니까 어디서 들어온지 기억도 안나는 종이 한 장 떡하니 붙여보고.




예쁘게 쓸건 아니니까 그냥 막 적어봤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일.
이걸 다 하려면 사실. 아이들이 빨리 개학을 해야지.



아직도 정신줄 잡으려면 꽤나 신경을 써야 하는 별로 좋지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니.
살만한 이벤트는 계속 만들어줘야지!!

화이팅!!!

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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