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죽 6공 바인더를 -비록 인조가죽이지만- 찜해놓고 살까 말까 한참 고민 했지.
두 권이나 사다놓고 어떻게 쓰면 잘 쓸까 또 한참을 고민 하다가.
그냥 막 쓰기로 했다는...? >_<;;



예쁘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 가득하지만 어차피 재주도 없고 그림의 떡처럼 보고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올해는 취미로 번아웃하기가 목표였는데 1월이 시작하고 보름만에 이일 저일 터지면서 멘탈 탈탈 털리고 요즘애들 말로 나락갔다가 겨우 경신 차려본다;;;




다꾸 하는 재주는 없으니까 어디서 들어온지 기억도 안나는 종이 한 장 떡하니 붙여보고.




예쁘게 쓸건 아니니까 그냥 막 적어봤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일.
이걸 다 하려면 사실. 아이들이 빨리 개학을 해야지.



아직도 정신줄 잡으려면 꽤나 신경을 써야 하는 별로 좋지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니.
살만한 이벤트는 계속 만들어줘야지!!

화이팅!!!

Posted by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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