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5. 23:27 엄마. 언니의 다른 이름
눈 오리(?) 얼음 오리(?)
지난번 눈이 펑펑 내렸을 때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겠다며
스노우볼 메이커를 가지고 나가더니
오리를 한마리 잡아왔다.
녹으면 너무 아쉽다며 마루가 오리를 냉동실에;;;;

난.... 그만 갖다 버렸으면 좋겠는데....
아이스크림 하나씩 꺼내 먹을 때마다 그런다.
오리가 좀 마른것 같다고.
ㅋㄷㅋㄷ 어이구. 오리걱정이 한사발이셔~
'엄마. 언니의 다른 이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뚱해 (2) | 2021.02.03 |
---|---|
다짐, 무너짐,,, 또 다짐. (0) | 2021.02.01 |
형의 졸업과 마루 (0) | 2020.12.23 |
이해, 인정 (0) | 2019.10.04 |
3번 내 남자. (0) | 2019.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