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5. 11:37 언니의 사생활
스위스미스 세 통째
이번 겨울에 스위스미스 세 통째.
작년엔 한통으로 지냈는데 올 해는 좀 춥긴 추웠지.
언젠가 남펴니가 더 맛있게 먹겠다고 우유에 탔다가 버렸던 기억이......
스위스미스에 우유 들어있다고 말을 해 줘도;;;;
근처 커피숍에 아이들을 데리고갔던 어느 날.
우리부부 커피 마시면서 코코아 한 잔씩 주문 해 줬는데 한잔에 6,500원이었어;;;;
스위스미스 한 통에 9,600원인데.
아무리 분위기값 자리값이라지만 배아프더라 ㅋ
그래도 코코아 마시며 하림의 ‘초콜릿이야기’를 흥얼거리던 녀석들은 귀여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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