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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2 아벤트 노리개 젖꼭지
성우가 한 시간에 한번씩 배가 고프다고 한다.;;;
정말 배가 고파서 먹고 싶은건지 잠이와서 먹겠다고 입이 따라다니는건지 당췌 구분이 안되어서 산게 노리개 젖꼭지.
원랜 한시간마다 달라는 성우가 걱정되어서 수유간격을 조절 하고자 생각한게 노리개 젖꼭지이긴한데,
아직 한달도 안된 신생아, 수유간격 조절한다고 애 잡는건 너무 안스러워서 배가 고픈지, 잠이 오는지 구분하기위해 사용하고 있다.

노리개 젖꼭지도 너무 다양하고 제품마다 자랑 하는 기능들도 다양해서 고르기가 너무 머리 아프더라.
성현이땐 피죤제품 사용했는데 너무 일자형이라 아기가 물기 힘들어 하는 듯해서 이번엔 굴곡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제품 선정의 기준은 입에 물었을때 잡고 있을만한 굴곡이 있는가였다.
마침 아벤트 제품이 그리 생겼기에 고민안하고 질렀다.

일반젖꼭지(가운데)와 야간젖꼭지(양쪽 노란색)다.
손잡이 부분이 야광.
핑크색을 사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 색상 랜덤 발송이라더니;; 아들녀석에게 핑크색 물릴 수 밖에 없다.ㅋ


굴곡이 심하게 있는건 아니고, 이정도?


그런데 문제는 저 공기구멍 세개.
저 구멍으로 세척할 때 물이 들어간다. -ㅅ-;;;
저 공기구멍의 용도는 습기안차게 하고 증가된 공기의 배출? 이라는데
문제는 씻을때 물이 들어간다는거.
젖꼭지를 몇번 뽐뿌질하면 물이 빠지거나 털어도 되지만 살짝 불편하다.

다른 비교할 수 있는 노리개 젖꼭지 경험이 없어서 특별히 좋다, 나쁘다를 말 할 순 없지만
아직까지 불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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