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사생활

집이 최고.

언니 ^-^ 2018. 1. 7. 00:15

방학맞이 외가, 제사때문에 친가. 투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살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라고 느끼는 말들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내 집이 최고"다.

친정은 내가 살던 집이고 엄마가 있는 곳이라 더 좋을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더라.

해가 갈 수록 더해.


시댁은 뭐... 언제나 불편하고.


집에 돌아오니까 너무 좋다.. -_ㅠ 눈물 나도록.



집순이는 집떠나면 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