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눈이 펑펑 내렸을 때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겠다며
스노우볼 메이커를 가지고 나가더니
오리를 한마리 잡아왔다.

녹으면 너무 아쉽다며 마루가 오리를 냉동실에;;;;



난.... 그만 갖다 버렸으면 좋겠는데....

아이스크림 하나씩 꺼내 먹을 때마다 그런다.
오리가 좀 마른것 같다고.
ㅋㄷㅋㄷ 어이구. 오리걱정이 한사발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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