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부위는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비록 왼쪽 턱 밑이 부어 턱선의 경계선이 보이지는 않지만...
외출.
긴머리카락으로 흉터를 가렸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머리카락을 자꾸 들추니까 얄밉더라.
아직 흉이 진해서.... 내 눈에는 안보여도 신경쓰이는건 어쩔 없나봄.
누리가 읽고 싶다고 적어놨던 <동구 똥꾸> 대출하러 도서관.
마루가 먹고 싶다는 고구마 사러 마트
<동구 똥꾸>를 포함해서 읽히고 싶었던 책 몇 권.
울집 3번 주먹만한 고구마 10개에 5,700원이라니;;;
오전에 운동을 안나가니까 시간이 참 많다. 운동은 한 달 휴회 신청 해 놨는데.... 매일매일 심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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