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1. 16:28 엄마. 언니의 다른 이름
퇴원과 2번 녀석
퇴원을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
내가 병원에 있어도 울 큰 아들은 읽고싶은 책을 칠판에 적어놨다
엄마가 어서 회복해야 도서관엘 같이 갈텐데....
엄마의 부재 속에서 한결 같이 칠판에 책 제목을 쓰고 있었을 누리의 마음이 짐작 되어서 마음이 짠 하네...
엄마 없다고 할머니가 주시는 아침도 매일 같이 거르던 녀석....
오늘 집에 오면 깜짝 놀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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