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소원은 너무 소박하고도 어렵지...









되게 좋은데 좋다고 표현을 못하겠는거 있지.
좋은건 좋은건데 말야.


어느날 내가 좋다고 표현 해 나를 떠나간 그 좋은 것은 어느새 나쁜 것이 되어 부메랑처람 돌아와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히니까...


그렇게 이용 당하는 그 좋은 것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좋아도 안좋은척. 그러다 보니까 행복의 크기도 작아지고 불행해지는거야.
행복은 사소한 거라도 좋은걸 좋다고 표현할때 커지는건데...


bgm : B1A4 [사랑 그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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