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7. 17:03 언니의 사생활
넘 멀리 가니까 돌아오는 길이 힘들잖아.
친정가기전에 문자 보내고 갔는데 집에 올라와서 답장 받았어.
그 와중에 답장 없는 언니한테 자꾸 뭘 더 하라는 엄마는.....
왜 그런지는 알겠으면서도 난 자꾸 상처받는데.. 내가 콩쥐도 아니고....
어찌 해결되긴 했는데 서로 아직까지 대화라는건 없었고..엄마는 한결 가벼운 목소리시던데...
어찌어찌 또 이렇게 굴러간다...
언니 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이게 가족이지 뭐...
교훈은. 일을 너무 크게 벌리지 말아야 한다. 야. 가족끼리는 더더욱. 넘 멀리가니까 돌아오는 길이 넘 힘들자나...
'언니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기하셨나보다. (0) | 2017.08.18 |
---|---|
니가 뭘 하던... (0) | 2017.08.17 |
내가 나를 사랑 하고 있다는 증거? (0) | 2017.08.04 |
사랑의 종류 (0) | 2017.08.04 |
화풀이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