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7. 17:51 언니의 사생활
우리 애들도 보고있겠지...?
누리가 애청하는 런닝맨 ^-^
“엄마. 엄마 수술 마치고 집에 오면 우리 캐리비안베이 가자요” 라고 말하는 철없는 애들 뒤로 하고 입원.
입원까지 했는데 아직 실감 안나....
전신마취 경럭.....5회.
여섯번째 입원인데도 좀 무섭긴 하다.
항생제 반응 검사는 매우 아프다요....
나이들면 병원 신세 질 일들이 더 많을텐데. ㅠ_ㅠ
새삼.... 건강이 전부라는 말이 실감 나기도 하고.
잔병치레는 해도 이제 큰병 걸릴 일은 없었음 좋겠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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