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4. 09:29 엄마. 언니의 다른 이름
엄마 욕심.
초4에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겠지.....
아침에 실컷 소리질러 화를 내고, 넌 도대체 무슨 고민을 하고 사는 거냐고 그랬다.
니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고민은 하고 사냐고....
초4가 뭔 고민이 필요해, 하루하루 즐거우면 됐지....
싶다가도 하루에도 몇번씩 복장터진다 ㅠㅠ
인생...
시간관리...
고민....
ㅠㅠ 이런게 다 뭘까.... 비범하지 않은....겨우 초4에게...
'엄마. 언니의 다른 이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누리마루 (0) | 2018.04.19 |
---|---|
공부보다 클레이 (2) | 2018.04.17 |
영어이름 (0) | 2018.01.19 |
요녀석! (0) | 2018.01.17 |
좀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0) | 2018.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