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든 홍초 동호회
홍초 안좋아 해서 가입 안한다고 버티다가 친정내려간 주말에 강제 가입 당하고 오늘 첫 인증샷.
멤버는 아빠랑 엄마랑 딸 넷.
인증샷 없으면 벌금도 있다. 천원;;;
아빠가 어디서 식초 좋다는 말을 듣고 오신건지... 어쨌든 회장님은 언니.
매달 홍초 한병 값은 지원 해 준다 하니.... 해 보지 머.
전엔 엄청 맛 없더니 세월이 흘러 내 입맛도 변했는지 먹을만 하다.
그냥 가족끼리 하는 소꿉 장난 같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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