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19 제일 하고 싶은건.... 1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 짧다.
30일이 채 안되니까...

한달 보름이나 했던 여름 방학과 비교하면 양반도 이런 양반이 없는데 사람 맘이 어찌나 간사 한지...

방학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지금 어서 개학을 바라고 있다.
삼식이들과 24시간을 보내는 방학...한계에 다달았다고...

아이들 개학 하는 날에 제일 하고 싶은건.
운동 마치고 도서관에 가서 관심도서에 담아 놓은 책을 읽다~읽다~ 다
못읽고 아이들 하교 하는 시간에 맞춰 대출까지 해서 나오는 것.

개학이 너무 일러 우리 애들 2월 한참 추울때 학교 어찌 다니나 걱정했던 맘은 어디로 날아갔는지...;;;​어쨌던 가족은..... 하루중 반나절은 떨어져 살아야 한다.
그건 진리!




'언니의 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0) 2018.02.18
엄청 고생하며 산 것도 아닌데...  (1) 2018.01.22
집이 최고.  (2) 2018.01.07
여전히 맘에 안드는 헤어.   (0) 2017.12.29
오늘. 내 표정  (0) 2017.12.27
Posted by 언니 ^-^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언니의 팔레트
언니 ^-^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18.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