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이 외가, 제사때문에 친가. 투어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살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라고 느끼는 말들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내 집이 최고"다.
친정은 내가 살던 집이고 엄마가 있는 곳이라 더 좋을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더라.
해가 갈 수록 더해.
시댁은 뭐... 언제나 불편하고.
집에 돌아오니까 너무 좋다.. -_ㅠ 눈물 나도록.
집순이는 집떠나면 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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