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기전에 문자 보내고 갔는데 집에 올라와서 답장 받았어.

그 와중에 답장 없는 언니한테 자꾸 뭘 더 하라는 엄마는.....

왜 그런지는 알겠으면서도 난 자꾸 상처받는데.. 내가 콩쥐도 아니고....


어찌 해결되긴 했는데 서로 아직까지 대화라는건 없었고..엄마는 한결 가벼운 목소리시던데...

어찌어찌 또 이렇게 굴러간다...

언니 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이게 가족이지 뭐...

교훈은. 일을 너무 크게 벌리지 말아야 한다. 야. 가족끼리는 더더욱. 넘 멀리가니까 돌아오는 길이 넘 힘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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